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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근황'
이어 "오늘은 지율이 태어나 처음으로 혼자 수영한 날. 그것도 미라 이모의 공. 여러 가지로 감사한 그녀"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양미라와 양은지의 딸 지율이가 함께 수영을 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양미라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미라 근황, 즐거워 보인다", "양미라 근황 보니 조카 바보네", "양미라 양은지, 두 사람 방송 활동 많이 했으면 좋겠다", "양미라 근황, 비키니 몸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