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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족욕'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동안비결의 비결로 족욕을 꼽았다.
이날 김민종은 "동안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족욕을 20년 째 하고 있다"며 동안외모 비결로 족욕을 꼽았다.
이어 그는 "사우나 같은 것도 잘 못 참아서 시작했는데 족욕이 진짜 좋은 것 같다"며 "따로 피부 관리를 받는 것도 아니다. 사우나 하고 운동도 하는데 항상 운동 전에 족욕을 20분 정도 한다"고 전했다.
또 김민종은 꾸준한 인기의 비결에 대해 묻자 "정신연령이 어리다. 너무 생각을 깊게 안 하고 사는 스타일이다"며 "힘든 일 있어도 '지나가면 되겠지. 내 탓이야'하고 살다 보니 벌써 25년이 흘렀다"고 털어놨다.
한편 '보니애늘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경제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실존했던 2명의 갱스터 보니와 클라이드의 범죄행각과 러브스토리를 재구성해 탄생한 작품이다.
김민종 족욕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민종 족욕이 동안 비결?", "김민종 족욕 어떻게 하길래", "김민종 족욕 비법 알려주세요", "김민종 족욕이 뱀파이어 얼굴 비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