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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전갈튀김, 절친 김보미와 ‘먹방 여행’ 벌칙에 깜짝!

기사입력 2013-08-19 15:18 | 최종수정 2013-08-19 15:22

진세연 전갈튀김
진세연 전갈튀김

'진세연 전갈튀김'

배우 진세연과 김보미가 '먹방 여행'서 전갈 튀김에 도전했다.

드라마 '각시탈'의 히로인 진세연과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 역으로 출연한 김보미가 SBS E! '스타레시피' 주인공으로 낙점돼 방콕과 발리로 둘만의 레시피 여행을 떠났다.

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진세연과 김보미는 1년 동안 같은 대기실을 쓰면서 연예계 절친이 됐다. 두 사람은 이번 여행에서 캐리어를 공개하는 등 여행 내내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첫 번째 여행지는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 카오산 로드에 도착한 두 사람이 수행할 첫 번째 미션의 벌칙은 바로 전갈 튀김이었다. 절대 편식하지 않는다는 진세연과 김보미도 전갈 튀김 앞에서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는 후문.

첫 방송에서는 전갈 튀김 벌칙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스타레시피'는 해외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K-food 레시피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19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진세연 전갈튀김 도전에 네티즌들은 "진세연 전갈튀김 지못미", "진세연 전갈튀김 의외의 털털함", "진세연 전갈튀김 먹고 괜찮았나", "진세연 전갈튀김 먹어도 예쁘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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