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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죄송합니다'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유세윤은 가슴에 "죄송합니다"라는 타투를 새겨 음주운전 자수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멤버 뮤지 역시 목 뒤에 대리운전 전화번호를 새기는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오초희가 얼굴 없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색다른 반전을 선사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신신애의 볼륨 넘치는 몸매는 오초희의 몸매를 합성했던 것이었다. 신신애와 오초희는 뮤직비디오 내내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주인공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UV는 '설마 아닐거야'로 공식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며, 유세윤과 뮤지는 각각 개별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유세윤 죄송합니다 타투에 네티즌들은 "유세윤 죄송합니다 타투, 유세윤 다운 사과", "유세윤 죄송합니다, 뼈그맨 사과도 웃겨", "유세윤 죄송합니다 타투 진심 담긴 듯", "유세윤 죄송합니다, 죄송할 짓 왜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