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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군퍼 폭풍흡입'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무박(무수면) 2일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14시간 동안의 긴 단잠을 취한 후 점심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에게 제공된 음식은 업그레이드 된 군대리아. 이는 최근에 군대에 보급된 시험식 군대리아로 후식으로 시리얼과 주스가 추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이즈 면에서도 두 배 커진 빵이 눈길을 끌었다. 군대리아 전문가 류수영은 "비주얼이 너무 좋다"며 모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이름을 따 '군퍼'로 이름지었다.
박형식은 이어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기가 막혔다. 훨씬 진화된 맛이었다"며 또 한 번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 군퍼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군퍼 햄버거 먹는 모습 너무 귀여웠다", "박형식 군퍼 햄버거 대체 어떤 맛이길래", "박형식 군퍼 햄버거 먹방 정말 웃겼다", "박형식 군퍼 햄버거 먹방,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