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석 점괘, “25세에 대박난다 했는데 지금 나이가 딱”

기사입력 2013-08-19 10:40 | 최종수정 2013-08-19 10:44

이종석 점괘
이종석 점괘

'이종석 점괘'

배우 이종석이 과거 점괘를 공개해 관심이 쏠렸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영화 '관상' 주연배우들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뷰와 함께 '관상' 제작보고회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극 중에서 관상을 믿지 않는 진형 역을 맡은 이종석은 "실제로 관상을 믿는 편이냐"는 질문에 "관상을 믿진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예전에 스물한 살 때인가 어머니가 점을 보고 와서 '너 스물다섯 살에 되게 잘된대'라고 하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에 사회자는 "지금 스물다섯 아니냐. 어머니가 운을 제대로 보셨다"고 말했고, 이종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게 갑자기 생각이 난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이종석 외에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등이 출연한 영화 '관상'은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이종석 점괘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점괘, 어디서 봤나", "이종석 점괘, 쪽집게다", "이종석 점괘 신기하다", "이종석 점괘 보니 앞으로 더 잘될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