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아들 왕십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3.08.19/
'유오성 아들'
영화 '일대종사'의 VIP시사회가 19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일대종사'는 홍콩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왕가위 감독 9년만의 신작으로 세계 최고의 무인이자 '일대종사'가 된 무림 고수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무협 액션영화다. 영화 속 유일한 한국인 배우인 송혜교는 엽문(양조위)의 부인 '장영성'역을 맡아 권위 있는 가문 출신의 기품 어린 여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유오성이 아들과 함께 등장,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유오성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은 "유오성 아들 귀요미", "유오성 아들 아빠와 붕어빵", "유오성 아들, 개구지게 생긴 모습", "유오성 아들, 아빠와 영화관 나들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