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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선임'
이날 방송에서는 힘겨운 훈련을 마친 멤버들이 훈련보다 혹독한 선임들의 군기에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영 병장은 과거 류수영의 발언을 언급했다. 앞서 류수영은 이기자 부대에 관해 "유승호와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선임들은 깜짝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무서운 모습을 보인 것은 멤버들을 속이기 위한 연출이었던 것. 선임들은 밝은 모습으로 멤버들을 환영해 주며 멤버들의 긴장을 녹여줬다.
유승호 선임 등장에 네티즌들은 "유승호 선임, 표정은 정말 무서워", "유승호 선임, 유승호에게 은근 잘해줄듯", "유승호 선임만 출연? 유승호는 안나오나요", "유승호 선임, 호랑이 느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