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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 집, 정원에 폭포-연못-냉장고 방 ‘친환경 초호화’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8-19 08:22


김나운 집

'김나운 집'

배우 김나운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은 '집밥 프로젝트'를 위해 김나운의 집을 찾았다.

지인들에게 직접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는 것으로 유명한 연예계 대표 큰 손인 김나운은 이날 남편과 함께 멤버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김나운의 궁궐 같은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맨발의 친구들'을 환영하는 미니어쳐 컵케이크가 눈길을 끌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 내부 역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정원에 설치된 폭포와 연못을 본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나운은 "뒷산에 개구리가 많은데 개구리들이 갈 데가 없을 것 같아 연못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가장 눈길을 끈 장소는 냉장고 방. 업소용 냉장고 4대와 김나운이 직접 담근 장아찌부터 젓갈 등 '밥도둑'이 즐비해 있는 냉장고 방은 놀라움을 샀다.

한편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건강한 식습관 갖기 프로젝트 '집밥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김나운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나운 집, 대단하다", "김나운 집, 저렇게 잘살았나", "김나운 집, 아기만 있었다면 정말 완벽한 가정", "김나운 집, 남편은 좋을듯 아내 요리 잘해서", "김나운 집,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친환경 느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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