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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아웃사이더'
홍진영과 아웃사이더의 '안녕하세요' 무대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했으며 음악과 무대, 의상, 안무까지 4박자 모두 환상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았다.
아웃사이더는 우승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불후의 명곡 장미화&임희숙'편에서 진영이와 함께 최종 우승을 했어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찾아오는 누군가를 향한 애틋한 설레임. 그 설레임 가득한 무대에서 전설을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홍진영과의 우승 인증샷을 게재했다.
홍진영 아웃사이더 합동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아웃사이더 공연 한 편의 뮤지컬인 줄", "홍진영, 아웃사이더 선남선녀다", "홍진영 아웃사이더, 앞으로도 좋은 공연 부탁", "홍진영 아웃사이더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