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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김용준 극장데이트'
이들은 이날 왕십리 CGV에서 영화 티켓을 산 뒤 안경점에 들어가 볼일을 마치고 다시 영화관으로 돌아가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8년차 장수 커플인 두 사람은 과거 결별설이 나돌았던 것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시종일관 허리를 감싸 안는 등의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 이로써 루머로 떠돌던 결별설 역시 단 번에 일축시켰다.
황정음-김용준의 극장데이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결별설이 나돌아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다" "변치 않은 사랑 나누길 바란다"면서 두 스타를 응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