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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소개팅'
30대 미혼 여성들은 박형식을 1위로 꼽은 이유로 "풋풋한 외모는 물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보이는 밝고 귀여운 아기병사의 모습이 좋아서"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한 이종석이 32%의 지지를 받아 2위, 배우 김수현(14%), 송중기(6.7%)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소개팅 상대로 만난 연하남에게서 애프터를 받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37.3%의 가장 많은 응답자가 답한 '놀이공원에서 유치한 머리띠하고 놀기'가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