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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프로젝트 A'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셴젠 쉰레이 테크놀로지(Shenzhen Xunlei Networking Technologies·이하 쉰레이)와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른손게임즈는 이번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A'의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걸었으며 '라그하임'과 '라스트카오스'가 서비스된 40여개국 이상의 수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 3를 이용한 최상의 그래픽 비주얼을 자랑하는 '프로젝트 A'는 유저와 파트너를 이루는 소환수 '진'(Jinn)을 이용한 집단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MMORPG로서, 유저는 PvP 및 PvE, 대규모 공성전 등 여러 상황에 맞는 '진'을 선택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