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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오라면'
김현중의 '오라면'이 공개되자, MC 유재석와 박명수는 시식도 전에해 '너무 맛있겠다', '여름에는 이런 걸 해야지'라며 박수를 치며 감탄을 자아냈다.
'오라면'은 조리법은 시원한 오이냉국에 비빔 라면 수프를 푼다. 비빔라면의 면발을 삶아서 비비면 완성.
이에 네티즌들은 "김현중의 '오라면' 주말에 꼭 해먹어봐야지. 집에 사둔 냉면에 비빔면 소스와 오이 채 썰어 넣으면 완벽할 듯", "오라면 먹고 싶다. 군침이 도네요" "김현중 오빠 미모로 모자라서 요리까지, 이번 주말엔 오라면을 도전해보겠어", "야간매점 김현중 '오라면' 대박. 조리법도 간단하고 딱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호평을 받은 김현중의 '오라면'은 최원영의 야식 메뉴 '짜치계'와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도 '짜치계'보다 손이 많이 가는 조리법 때문에 메뉴 등록에는 실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