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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마스터'에 도전한 쌍둥이 엄마의 사연에 공감하며 쌍둥이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휘재는 촬영 중 스크린에 아기사진이 나올 때마다 "우리 쌍둥이들도 보고 싶다"며 애정을 표현했고, 쌍둥이를 낳은 지 100일이 조금 넘은 아내를 생각하며 전문가 군단의 모든 조언을 귀담아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문가 군단은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좋은 시기, 복부 지방 제거를 위한 운동법, 부종을 잡을 수 있는 셀프 팁 등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비법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11시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