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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배우 문채원에게 사심 가득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방송분에서 성시경은 바우길을 걷는 내내 문채원과 전화연결을 기다렸지만, 주원의 휴대폰이 고장 나면서 꿈은 무산됐다.
이에 성시경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굿닥터'가 성공해야 한다. 문채원이 잘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편 강릉 바우길을 걸으며 서로의 새로운 면을 드러낸 '1박2일'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6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