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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가 '슬로우 잼(Slow Jam)'에 도전한다.
이번 싱글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보컬그룹 원티드의 멤버 하동균이 참여해 박진영, 정재형, 유희열, 윤도현, 성훈(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뒤를 잇는 UV만의 화려한 피쳐링 라인업을 완성했다. 하동균은 지난 5월 UV 소극장 콘서트 '까치와 하니'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UV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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