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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정준영이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준영을 "작년에 '슈퍼스타K4'에 나왔다. '먼지가 되어'로 유명해졌다"며 간단히 본인을 소개했다.
그러자 MC 신봉선은 "로이킴과 정준영이 비주얼 양대 산맥이었다"고 덧붙여 설명했고, MC 유재석도 "정준영은 까칠한 매력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날 정준영은 방송에서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열 손가락에 돌반지가 가득히 끼워져 있었으며, 지금과 변함없는 꽃미모를 선보여 '모태 꽃미남'을 인증했다.
한편 이날 조달환은 "처음 고백하는 건데 난독증이 심하다. 아직 한글을 잘 모른다. 대본을 단 한 번도 이해해본 적이 없다"라고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