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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기대해' 최다니엘, 엘리트 느낌 물씬 '훈훈'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8-16 09:23 | 최종수정 2013-08-16 09:24


사진제공=와이트리미디어

KBS2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의 최다니엘이 감각적인 슈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16일 공개된 드라마 스틸에서 최다니엘은 화보를 보는 듯한 우월한 슈트핏과 셔츠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린 모습으로 지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극 중 치의대를 졸업한 엘리트 차기역을 맡아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연애관을 보여줄 예정. 차기대는 뛰어난 외모에 우수한 스펙과 여심을 읽는 능력까지 모두 갖춘 인물이다.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최다니엘은 이미 차기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상태로 캐릭터에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최다니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서로 다른 연애관을 가진 20대 청춘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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