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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배우 정웅인이 두 딸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딸 세윤 양과 소윤 양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세윤 양과 귀여운 외모의 소윤 양은 여전한 외모를 뽐냈다.
두 딸의 사진을 보며 금세 미소를 짓던 정웅인은 '한밤' 제작진이 "딸들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종석과 아빠 중 누가 더 좋다고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웅인은 "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이종석이 아닐 거다"라며 "아니길 바라"라고 이종석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