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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4단변화, ‘서울대 엄친딸-테니스 우승까지’ 팔색조 매력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8-14 17:09


공효진 4단변화

'공효진 4단변화'

배우 공효진이 4단 변화를 선보였다.

14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측은 공효진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극중 태공실(공효진 분)은 한국 최고의 명문대에 입학하고,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탁월한 미술 실력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받고, 봉사 활동 또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공효진은 지난달 26일 진행된 '엄친딸' 4단변화 촬영에서 4가지 버전의 '태공실의 과거'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4시간 동안 경기도 일산과 서울 관악구 등을 넘나드는 고군분투 행보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4단변화는 '주군의 태양' 4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4단변화 놀랍다", "공효진 4단변화 대단, 엄청 고생했을 듯", "공효진 4단변화 기대된다", "공효진 4단변화, 저렇게 엄친딸이었는데 귀신을 보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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