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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수 장인'
녹화 당일 변기수의 장인은 사위의 처가 방문을 맞아 한껏 들뜬 모습으로 커플양말과 커플잠옷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변기수에게 "같이 자자"고 제안하기까지 했지만, 변기수는 장인과의 잠자리가 불편한 듯 거절의사를 내비쳤다. 과연 변기수의 장인은 사위와의 동침에 성공했을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또 이날 녹화에서는 몸짱 출신 장인과 젊은 사위들이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팔씨름 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은 15일 밤 11시 15분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