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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우비소녀'
신인 연기자로 나선 보아가 극강의 러블리 매력을 지닌 '우비소녀'로 변신했다.
이번 작품에서 보아가 맡은 주연애는 톡톡 튀는 상큼함을 지닌 '연애허당'으로 외모는 여성스럽지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반전으로 천연 팔색조 매력을 발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촬영현장 사진에서 '우비소녀'를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 보아는 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하게 만드는 해사한 미모를 한껏 뽐내며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해 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평소 그녀가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폭발하는 여전사와는 180도 다른 청순한 여대생의 모습은 앞으로 그녀가 그려나갈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기대 역시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날 보아는 밤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고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에너지로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아 촬영장 내 해피바이러스를 자처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보아는 "첫 촬영이라 긴장되는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이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있는 만큼 재밌고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보아 우비소녀 사진에 네티즌들은 "보아 우비소녀 귀요미", "보아 우비소녀 여전한 매력", "보아 우비소녀 상큼 발랄", "보아 우비소녀 즐거워보여", "보아 우비소녀 드라마 기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를 비롯해 최다니엘, 임시완, 김지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드라마 스페셜 '연애를 기대해'는 청춘남녀들이 연애를 하면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스토리로 오는 9월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