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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성형 고백'
방송인 박은지가 성형수술에 대해 고백했다.
가평 스위스마을 에델바이스에서 진행된 최근 녹화에서 성형 부작용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힐링 라이프 멘토로 활약 중인 노현희가 출연해 성형 중독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 알아둬야 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주영훈은 박은지에게 요즘에도 성형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슬쩍 운을 뗐다. 그러자 박은지는 "오래전 두 곳 정도 손을 댄 이후 성형을 끊었다"며 "이제 나는 자연미인이 아닌 자연스러워진 미인이다"고 유머러스하게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노현희는 "친구 따라서, 유행을 따라서 수술 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그리고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가 누구인지 꼭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박은지 성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박은지 성형 티 난다", "박은지 성형 이제 그만해도 될듯", "박은지 성형 해서 예뻐진건 인정", "박은지 성형만큼 살 빼니 예뻐졌다", "박은지 성형, 시술도 요즘 안하는거 맞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은 15일 오후 2시, 오후 11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