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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가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일본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이 음반은 발매 20여일을 앞둔 지난 5일부터 일본 대형 음반유통업체 HMV 한국 아시아 예약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13일 HMV 사이트에 따르면 '왓 턴즈 유 온'이 한국 아시아 주간 종합 1위와 예약 차트 1위를 동시 석권 했다.
씨엔블루의 첫 번째 일본 정규 앨범은 지난 9월 발표한 '코드 네임 블루(CODE NAME BLUE)'으로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제프투어와 월드투어를 병행 중인 씨엔블루는 14~15일에는 오사카 난바에서 제프투어를 가지며, 24일 말레이시아에서 2013 월드투어 '블루문' 공연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