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수영 빠빠빠, ‘투윅스’ 배우들과 ‘6기통 댄스 점핑’

기사입력 2013-08-14 09:37 | 최종수정 2013-08-14 09:41

류수영 빠빠빠
류수영 빠빠빠

'류수영 빠빠빠'

배우 류수영이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류수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34도 날씨에 비 오는 장면이라 우비를 입으니 땀으로 비가 왔습니다. 박재경 검사와 강력반팀이 검경합동 댄스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육기통댄스그룹. 우리는 V6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링크를 올렸다.

'투윅스(Two weeks)배우들 6기통 댄스 점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크레용팝의 '직렬 5기통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똑같은 우비를 입은 배우들은 나란히 서서 점프하기 시작했고, 특히 류수영은 누구보다 높게 점프하며 환하게 미소 지어 '긍정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 빠빠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류수영 빠빠빠 완전 귀여워요", "류수영 빠빠빠 영상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류수영은 확실히 잘 보임", "류수영 빠빠빠 하늘 뚫을 기세", "류수영 빠빠빠 영상 속 부끄러워하는 사람 완전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드라마 '투윅스'에서 서인혜(박하선)의 정혼남이자 경찰집안 출신의 범인 검거율 1위 엘리트 형사 임승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