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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 멤버 대현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안부인사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대현은 최근 6개월 여 만에 'Badman'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하면서, 유독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며 기다리는 팬들에게 SNS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꾸준히 전하며 '팬 바보'다운 면모로 관심을 모아온 바 있다. 팬들은 연이은 대현의 깜짝 안부 인사에 '대현이 덕분에 더위도 잊어 버리겠네', '진짜 오빠가 나한테 말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등의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P는 타이틀곡 'Badma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오는 8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