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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엄정화와 다정셀카 “‘말해줘’ 피처링 퉁 칩시다”

기사입력 2013-08-14 08:16 | 최종수정 2013-08-14 08:16

이현도 엄정화
이현도 엄정화

그룹 듀스 출신 이현도가 엄정화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추석특집 프로. 우리 누나 같은 정화 누나를 위해 깜짝 게스트로 출연. 이제 '말해줘' 피처링 해준 거 퉁 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도와 엄정화는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동안 미모를 뽐내는 엄정화와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발산하는 이현도는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엄정화는 지난 97년 이현도가 작곡한 지누션의 노래 '말해줘'의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진짜 안 변했다", "보기 좋아요", "은근 잘 어울림", "말해줘는 진짜 지금 들어도 신난다", "옛날 노래가 진짜 좋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도는 지난 9일 듀스 20주년 기념 헌정 앨범을 발표했으며, 엄정화는 영화 '관능의 법칙'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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