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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파이브 출신 리치, 신한은행 페이엠카드 모델로 활동 재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3-08-14 10:01


가수 리치가 신한은행 페이엠카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제공=페이엠카드

원조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가수 리치가 휴대폰 소액결재 금액을 카드에 충전 또는 적립해 사용할수 있는 '페이엠카드'( www.paymcard.com )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오랜만에 얼굴을 내민 리치는 페이엠카드 모델로 먼저 자신을 알린 후 가수로도 재기해 음악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국내 톱 원조 아이돌그룹인 H.O.T, 젝스키스와 함께 큰 인기를 누렸던 이글파이브의 리치는 미소년 해외파 가수로 활동 당시 중, 고생 팬들의 커다란 인기를 한몸에 누렸다.

가수 리치가 페이엠카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경엔 연예기획사 리치월드 대표로 음반사업과 배우 매니지먼트(전속배우 랑이) 사업을 꾸준히 운영한 것과 볼빅의 후원을 받고 연예인 프로골퍼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의 열정과 신뢰가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한편, 페이엠카드( www.paymcard.com)는 신한은행과 주식회사 페이엠(CSO 윤승희)이 제휴 및 개발한 카드상품으로 본인의 휴대폰 속 소액결재를 스마트폰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QR코드 인식 어플을 실행 및 촬영해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페이엠카드에 충전해 전국 어디서나 결재가 가능한 카드이다. 주식회사 페이엠의 CSO 윤승희는 앞으로 영화, 음악, 게임, 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들을 페이엠카드( www.paymcard.com ) 회원에게 보상하고, 모델인 리치에 대한 후원자로 나설 계획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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