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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관상'
조 교수는 먼저 '귀한 여인의 상'에서 "귀한 여인은 이마가 둥글고 인중이 깊으며 목이 길다"고 설명하며 이영애 관상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또한 그는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을 언급하며 "콧방울이 두툼하고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한데다 귀에 살집이 있는 전형적인 '부자 여인의 상'이다"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조 교수는 이영애 노현정 관상 이외에도 삼성 이건희 회장의 딸 이부진과 고(故) 육영수 여사 등 한국 유명 여인들의 관상까지 분석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노현정 관상 공개에 네티즌들은 "노현정 관상, 부자 여인의 상 잘 맞는듯", "노현정 관상, 사실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할듯", "노현정 관상, 콧망울에 그런 복이 있었네", "노현정 관상, 현대가 며느리 될 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