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결혼식하객, 소수정예 900여명 초청 '비공개 결혼식'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하객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오늘 10일 900여명의 하객을 초청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900여 명 결혼식하객을 초대했다"며 "소수정예로 하객을 초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결혼식 장 여건과 결혼식 진행 등을 모두 고려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장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이며, 결혼식이 진행되는 식장에 700여석이, 본 식장 외에 별로도 된 식장에 200석이 예약된 상태며, 총 하객수 900여명이 수용 가능한 규모라고 알려졌다.

한편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결혼식은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하객 수 조절에 네티즌들은 "보통 톱스타들이 2000여명 안팎으로 진행하는데 비해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하객 수가 적은 편이긴 하다", "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하객 900여명도 엄청난 인원", "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하객 수 톱스타들과 그 관계자들만 모일 듯", "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하객, 원래 인원에서 줄인다면 초대에서 누군가는 배제되겠다", "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하객 누가 올지 벌써부터 궁금", "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하객, 해외언론에서도 문의 많을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