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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혼 심경'
이날 임지연은 멸종된 도도새와 자신의 인생을 비교하며 세 번의 이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임지연이"먹이가 풍부하고 천적이 없는 섬에서 살던 도도새는 날아다닐 이유가 없어져 결국 퇴화됐다. 점점 무기력해 진 것"이라며 "하지만 도도새는 섬에 인간의 손길이 닿자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방어책이 없던 도도새는 결국 멸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전 남편이 생일선물로 강남 5층 빌딩을 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