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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심경'
'뽀뽀뽀' 출신이기도 한 지드래곤이 '뽀뽀뽀' 폐지에 대한 서운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
한편 MBC 측은 8월5일 "MBC '뽀뽀뽀 아이조아'가 8월7일 7754회를 마지막으로 방송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32년 역사를 자랑하는 뽀뽀뽀는 왕영은, 나경은을 필두로 '뽀미언니'들을 탄생시켰고, 이를 거쳐간 아역출신 스타들도 많다.
'똑?똑! 키즈스쿨'은 TV를 통해 누구나 균등하게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의 영유아 영재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은 이정민 아나운서가 맡는다. 오는 12일 오후 4시 첫방송.
지드래곤 심경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심경, 뽀뽀뽀 세대인 나도 서운한대 출신인 지드래곤은 더 서운할듯", "지드래곤 심경 보니 뽀뽀뽀 역사가 오래되긴 했구나", "지드래곤 심경 '잘가요 뽀뽀뽀'에 담겨있는 듯", "지드래곤 심경 서운하긴 한가보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