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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성빈 질투'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성동일 딸 성빈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형제특집'에서는 몸이 아파 함께하지 못했던 성빈은 이번 여행에 처음으로 함께했다. 성빈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처음 본 이종혁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안기는 등 폭풍 친화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아지처럼 매달리는 성빈을 이종혁이 예뻐하자 준수는 "아빠! 하지마"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종혁이 "왜? 질투나?"라고 묻자, 준수는 대답대신 뾰로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의 성빈 질투에 네티즌들은 "준수 성빈 질투 너무 귀엽다", "준수 성빈 질투, 숨김없는 모습이 너무 깜찍하다", "알고 보니 준수 질투 쟁이었구나", "준수 성빈 질투, 아빠한테 애교부리니 준수 긴장한 듯?", "준수 윤후 아빠 윤민수에 매달리다 후 질투 받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