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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배우 이종석이 선배 연기자 이보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종석은 "드라마 촬영할 때 (이보영이)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줬다"면서 "메뉴는 매일 다르다. 김밥, 볶음밥, 일반식도 있었다. 직접 싸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은 "누나가 요즘 '이종석 누가 키웠다고?'라고 말하곤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종석은 이보영의 도시락 선물에 어떤 보답을 하느냐는 질문에 "난 요즘 발마사지를 간간히 해 드리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정말 부럽다", "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보니 남매 같다", "이보영에게 매일 도시락 선물을 받다니...이종석 부럽다", "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두 사람 실제로도 친했던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