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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편하게 있어', 새 코너 대박 조짐
이날 김준현은 김과장으로 송병철은 송대리로 열연했다. "한 잔 더 하자"며 밤늦게 집으로 송대리를 데리고 간 김과장은 안절부절 못하는 송대리와 달리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였다.
이어 김과장은 아내에게 해물탕을 끓여 달라고 했지만 아내는 "이혼하자"며 소리쳤고, 불편한 상황에 놓인 송병철은 "이 늦은 시각에 해물 탕이라뇨. 라면이라면 모를까"라고 말하자 김과장은 "아 송대리 라면 먹고 싶구나!"라며 아내에게 라면을 끓여달라고 했지만 날아오는 베개를 맞아야 했다.
이에 김준현 '편하게 있어'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현 '편하게 있어' 새코너 보니, 능청스러운 연기 물올랐다", "김준현 '편하게 있어' 새코너 연기 보니 드라마 감초 역할도 잘 할 듯", "김준현 '편하게 있어' 새코너 다음 주에는 어떤 스토리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김준현 '편하게 있어', 현실감 있는 소재", "김준현 '편하게 있어' 이런 상황에 해맑은 웃음이 배꼽잡는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