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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주상욱'
이날 방송에서 의사 역할로 깜짝 등장한 주상욱은 간호사 허안나를 향해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라고 윽박지른 뒤 "뭐 이렇게 예쁘게 생겼어"라고 치근덕 거렸다. 이에 허안나는 "저는 남자배우 뺨을 칩니다"라며 주상욱을 향해 따귀를 가차 없이 날려 눈길을 끌었다.
허안나에게 뺨을 맞은 주상욱은 당황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너 미쳤느냐"며 버벅거렸다. 이를 본 김준호와 허안나는 주상욱에게 어색하다며 한 번 더 뺨을 맞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주상욱은 다시 허안나의 앞에서 수작을 걸은 뒤 뺨을 또 맞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주상욱 개콘 출연에 네티즌들은 "개콘 주상욱 정말 웃기다", " 개콘 주상욱 출연 신선하다", "개콘 주상욱, 배우라 연기도 잘한다", "개콘 주상욱, 연기인가 실제인가", "개콘 주상욱 출연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