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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이적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이적은 "노래로 작업을 한다"고 끈끈이 창법을 보여주며 위트를 선사했다. 심지어 그는 유부남 힐링송 '낯선 여자'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적은 국민 세레나데로 불리는 '다행이다'에 얽힌 이야기와 아내와의 연애사 공개를 예고했다. 더불어 김동률과 함께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라이브로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이적은 힐링캠프서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할 만큼 주옥같은 곡들을 열창했다는 후문이다.
이적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5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