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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26%로 주말극 1위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8-05 08:26 | 최종수정 2013-08-05 08:26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이 드라마는 2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방송분(22.9%)에 비해 3.1% 포인트 상승한 수치.

같은 날 방송된 MBC '금나와라 뚝딱'은 17.4%, '스캔들'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원더풀마마'의 시청률은 7.0%, '결혼의 여신'의 시청률은 8.2%였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이유, 조정석, 이미숙, 손태영, 고두심, 유인나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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