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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때문에 가수로 살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 가수 박일남과 조항조, 개그맨 최병서가 함께 그녀가 운영하는 경기 가평군 청평의 카페를 찾아갔다.
문주란은 자신을 찾아주는 무대를 찾아 열창하는 가수의 모습을 선보였다. 무대를 앞둔 급박한 상황에서도 먼 곳에서 그녀를 보기 위해 달려온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1966년 '동숙의 노래'로 데뷔한 열다섯 살 소녀 문주란은 데뷔 이후 50년 가까운 세월에도 여전히 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6월 15일 데뷔 45주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기념공연을 가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