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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땅글씨
드라마 속 호위무사 의상을 입고 있는 김범은 긴 머리를 흩날리며 다리를 다소곳이 모든 채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어 김범은 손가락으로 모래위에 '정이'를 적어 놓은 채 자신의 글씨체에 만족한다는 듯 한 미소를 짓고 있어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모래 위에 적은 글씨가 마치 김범의 성품을 알려주듯 반듯하면서도 깔끔한 글씨체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범 땅글씨 접한 네티즌들은 "
김범 땅글씨, 반듯하다. 성격도?", "
김범 땅글씨, 바닥에 앉아도 훈남이네", "
김범 땅글씨 손가락으로 쭉쭉, 막 써도 예쁘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