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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심경'
이어 그는 "마음이 너무 무겁다.. 제발 부탁 드려요.. 그만 좀 하세요.."라며 무거운 심경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상순의 부모님 인터뷰가 매체를 통해 연이어 등장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는 좋지 않은 시선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이상순 부모는 예비 며느리 이효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 이에 이효리도 자신 때문에 유명세를 겪는 이상순 부모에 미안하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커플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 3년 만인 오는 9월 결혼한다. 이들은 특별한 결혼식 없이 가족들과 소박한 상견례 겸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