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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운재가 배우 박상면 닮은꼴로 등극했다.
선수 시절보다 다소 살찐 모습으로 나타난 이운재를 본 MC 박미선은 "박상면 씨가 나오는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양상국 역시 "살이 많이 찐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아무래도 은퇴 후 체격이 많이 좋아진 거 같다. 은퇴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이운재는 "은퇴한 지 7개월 정도 됐다"고 답했다.
한편 김지호는 이날 방송에서 "31kg 감량 후 3일 만에 요요로 6kg이 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