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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이종수와 '꼭두각시' 속 '19금 베드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28 14:32 | 최종수정 2013-06-28 15:16


구지성 '꼭두각시' 19금 베드신

방송인 구지성과 배우 이종수의 파격적인 '19금' 정사신이 공개됐다.

7일 영화 '꼭두각시'가 상상보다 더 아찔하고 은밀한 본능을 자극할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19금' 예고편에서는 금기의 영역을 넘어 현진에게 위험한 최면을 시도하는 지훈, 이어 최면에 걸린 현진이 그녀 안의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특히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고편 속 구지성은 최면에 걸려 자신의 다리를 쓰다듬거나, 실크 속옷을 입은 채 침대 위해 앉아 야릇한 포즈로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등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19금' 행위를 선보였다. 또 구지성은 속옷만 입은 채 이종수를 유혹하는 듯 침대에 누워 야릇한 자태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구지성과 이종수는 야릇하면서도 섬뜩함 마저 드는 올누드 파격 정사신을 선보이며, 이종수의 근육질 뒤태와 함께 구지성의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금' 공포 스릴러인 영화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 분)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 분)의 치명적인 파국을 그린 영화이다.

오직 성인 관객들만을 위해 더욱 과감하고 보다 아찔하며 가장 짜릿한 공포를 선사할 꼭두각시'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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