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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황금의 제국' 촬영 중 쓰러져 병원 이송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6-28 19:05 | 최종수정 2013-06-28 19:05



배우 장신영이 SBS '황금의 제국' 촬영 중 쓰러졌다.

장신영은 28일 드라마 촬영 중 피로 누적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큰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니라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촬영장으로 복귀, 스튜디오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은 '황금의 제국'에서 남자 주인공 고수의 고등학교 선배 윤설희 역을 맡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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