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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장동건에 대해 "그분을 알게 된 게 가장 큰 행운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빈은 "동건이 형을 비롯해 친한 선배들과 함께 있으면 그냥 그 자리에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많이 배우는 것 같다"며 "예고 없는 가르침이 진짜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그는 "나보다 더 많이 보고 겪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문득문득 하는 행동이나 갖고 있는 생각들을 말씀하실 때가 있다"며 선배들에 대한 예우를 드러냈다.
한편 현빈의 고민과 걱정, 기대와 설렘이 가득 담긴 인터뷰는 20일 발간된 앳스타일(@star1)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