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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맥심모델' 치마를 훌러덩 '노골적이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22 13:49 | 최종수정 2013-06-22 13:58



이탈리아 모델 겸 배우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치마를 벗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해변에서 비키니를 갈아입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모습을 드러낸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검은색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채 선글라스로 멋을 낸 모습이다.

푸른색 계열의 상의 비키니를 입고 있는 그녀가 치마를 내리자 미리 입고 있던 하의 비키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구릿빛 피부에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며 마네킹 몸매의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치마를 벗기 위해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린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섹시하면서도 탄탄한 엉덩이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며 큰 호응을 얻어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섹시하네. 몸매가 예술" "오지은 못지않은 몸매에 넋이 나가네" "오인혜급 몸매다. 진짜 외국인들의 몸매는 예술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남성지 '맥심' 이탈리아판,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영국판 등의 표지모델로 나선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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