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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가 8월 일본의 세계적 록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13'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가수 서태지(2001)가 최초로 참가했으며, 올해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가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밴드로 초청되어 양일 모두 무대에 오른다. 현재 역대 서머 소닉 중 가장 빠른 티켓 판매 속도를 기록 중일 정도로 현지 반응이 최고조에 달했으며, 8월 11일 오사카 공연 티켓은 이미 전석 매진 되었다.
한편, '서머 소닉 2013'은 오는 8월 10, 11일 각각 '도쿄 QVC 마린 필드 & 마쿠하리 멧세'와 '오사카 마이 시마 서머 소닉 오사카 특설 회장'에서 개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