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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그랜드 피날레 무대를 갖는 김재중의 라이브 연습 현장이 깜짝 공개 됐다.
김재중이 직접 고른 7곡 중 셋리스트를 통해 선공개 된 'Ito Yuna'의 '프리셔스(Precious)', 'Onitsuka Chihiro'의 '월광 -Gekkou 月光' 그리고 'Ayaka'가 부른 '초승달(三日月 Mikazuki)' 세곡 모두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김재중이 100% 라이브로 직접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그랜드 피날레 공연은 3일 동안 3만9000석 동원에 약 4배가 넘는 인원이 예매 신청에 몰리며 전석이 매진 됐고, 이후 쏟아지는 요청에 지난 주 3회 입석을 순차적으로 오픈 했고 20일 있었던 시야 장애석까지 모두 매진 되었다.
한편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그랜드 피날레 공연은 다음주 24일부터 26일 까지 총 3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