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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개설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민수 측에서 자제를 당부했다.
또 그는 "만약 네티즌이 도 넘은 행동을 할 때는 거기에 걸 맞는 대응을 취하겠다"며 "현재까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윤후 안티카페'라는 카페가 개설됐다. 해당 카페의 회원수는 200여명으로 다른 톱스타들의 안티카페 회원수에 비하면 결코 적은 회원수는 아니라서 충격을 주고 있다.
안티카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법적대응을 해서라도 색출해야 한다", "어린애한테 무슨 원한이 있어서 저런 짓을 하는지" 등의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